창업·상권

유동인구 말고 '내 손님'을 세는 상권 조사

가게 앞 보도를 걷는 사람들
사진 Unsplash · 글 내용과 관련된 분위기 사진입니다

상권 분석 자료에 나오는 유동인구는 "그 앞을 지나간 사람 수"입니다. 점심 직장인이 많은 거리에서 저녁 술집을 열면, 숫자는 커도 내 손님은 적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내 메뉴를 살 사람만 골라 세는 것이 좋습니다.

세는 방법

  • 내 손님의 모습을 한 줄로 정하기 (예: 3040대 가족, 퇴근길 직장인 23인)
  • 후보 점포 앞에서 15분씩, 그 손님만 바를 정(正)으로 세기
  • 평일 점심·평일 저녁·주말 저녁 세 번 반복
  • 같은 시간에 비슷한 업종 가게 두 곳의 입장 손님도 세기
시간대지나간 사람내 손님으로 보이는 사람경쟁점 입장
평일 12:00~12:15(직접 기록)(직접 기록)(직접 기록)
평일 19:00~19:15
토요일 18:30~18:45

숫자보다 동선

사람들이 어느 방향으로 걷는지, 신호등·횡단보도에서 어느 쪽으로 건너는지, 점포 앞이 "지나가는 길"인지 "멈추는 길"인지를 함께 적어 두세요. 같은 건물이라도 1층 모퉁이와 안쪽 호실은 손님이 닿는 정도가 다릅니다.

기록과 함께 보기

이 자리에서 그 호수의 과거 기록을 조회하면 어떤 업종이 얼마나 있었는지 나옵니다. 내가 센 손님 수와 과거 업종의 운영 기간을 함께 놓고 보면 "이 동선에서 이 업종이 버텼는지"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록은 이유를 알려 주지 않으니, 이웃 가게 사장님께 직접 묻는 과정을 빼지 마세요.

다음에 확인할 것

메뉴 구성이나 조리 표준화가 고민이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 160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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